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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매일] 제주대 LINC+, ‘폐플라스틱 처리문제’ 해결 나서
· 작성자 : 김지은 ·작성일 : 2021-09-15 10:38:44 ·조회수 : 2,258
제주대학교 LINC+ 육성사업단은 ㈜아이텍트, ㈜주신글로벌테크와 지난 13일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경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폐플라스틱 100% 리사이클 및 업사이클 기술 개발’을 주제로 공동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지속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환경, 일자리 창출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고자 했다.
㈜아이텍트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기기 제어 및 모니터링 기술을 갖춘 업체다.
㈜주신글로벌테크는 폐플라스틱 수거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 분쇄기 기술을 보유했다.
두 산업체의 기술에 제주대의 인공지능(AI)기술을 더해 3자가 협업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플라스틱 수거 기술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철웅 제주대 육성사업단장은 “최근 중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폐플라스틱 처리문제’에 대해 산학협력을 통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산업, 사회, 대학의 발전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06331
제주매일 / 임아라 기자 / 2021.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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