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LINC 3.0 사업단이 육성하는 창업동아리 팀 'Sumlution'이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 교육트랙 분야'에서 본선 진출 10개 팀으로 선정돼 10일 산학협력 EXPO 기간 내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제주대 제공
 

제주대 LINC 3.0 사업단은 육성하는 창업동아리 팀 'Sumlution'이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 교육트랙 분야'에서 본선 진출 10개 팀으로 선정돼

10일 산학협력 EXPO 기간 내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의 창업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전국의 유망한 학생창업팀을 발굴하여

성장 단계별(교육트랙, 성장트랙, 도약트랙) 창업교육과 멘토링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학생창업경진대회이다.

이번에 수상한 Sumlution팀은 제주대 LINC 3.0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팀으로서

버섯 배지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개발의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다. (▲ 전성환(언론홍보학과) ▲ 양용석(체육학과)

▲ 장석봉(산업응용경제학과) ▲ 김기림(패션의류학과) ▲ 강다은(중어중문학과) ▲ 고상희(산업디자인학부))

이번 수상을 계기로 Sumlution팀의 학생들은 "앞으로 창업을 위한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협력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 LINC 3.0 사업단은 창업동아리 육성을 통해 대학 내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이루도록

실전 창업교육과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 멘토링,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 2023. 11. 21. /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