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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베리타스 알파] 제주대 LINC3.0사업단 '산학협력 EXPO'서 9개분야 14건 수상
· 작성자 : 이하나 ·작성일 : 2022-11-09 10:21:17 ·조회수 : 986
인재양성/기업지원 등 제주 산학협력 우수성 입증
제주대는 LINC3.0 사업단이 2일과 4일 사흘간 열린 '2022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해 9개 분야에서 31명이 14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수상내역은 2022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인력양성 부문) 최우수상, 2022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제1회 ESG페스티벌 아이디어톤 대상,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제주대 LINC3.0 사업단은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제1회 ESG페스티벌 등 7개의 부대행사를 운명/참가했다. 제주대는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 부스에서 광동제약과 함께 운영한 KD이노베이터의 성과를 전시하는 한편 KD이노베이터 1기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비타500 제주에디션 '광도르방'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LINC3.0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 에서는 꽉잡읍서팀(기계시스템공학과)이 가변 고정식 차량용 손잡이라는 아이디어로 가상투자를 진행해 우수 옥션왕에 올랐다. 제주대는 2012년부터 LINC사업에 선정된 이후 제주형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매년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LINC 3.0 사업에 선정됐다.
강태영 제주대 LINC3.0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이번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산학연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기업지원 등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일과 4일 사흘간 제주대 LINC3.0 사업단은 '2022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해 9개 분야에서 31명이 14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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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알파 / 2022.11.08. / 박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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